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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영업이 제한되는 오후 10시를 넘겨 한 음식점에 머무른 혐의를 받고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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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노윤호는 평소 '바른생활 사나이'라는 별명이 생길 만큼 구설수 하나 없는 이미지로 모범적인 연예인 생활을 해왔다. 이에 이번 실수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시는 상황에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유노윤호는 최근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 3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영업 제한 시간을 넘겨 조사를 받았습니다.
유노윤호는 한순간의 방심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깊이 자책하며 반성하고 있습니다.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가 개인적인 시간에도 방역 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 및 지도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의료진 및 방역요원, 자원봉사자 등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방역 수칙 교육과 지도에 더욱 힘쓰겠습니다.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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