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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라스' 김동현이 뽑은 연예계 싸움 서열이 공개됐다.
프로 선수의 기량을 의심받는 것이 속상했다는 김동현은 "굳이 구분하자면 줄리엔강은 인간계"라며 자신은 '신계'임을 우회적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동현은 자신이 생각하는 연예계 싸움 서열을 공개했다. 그는 "사실 줄리엔강이 운동하는 걸 알고 있지만 본 적은 없다. 누구랑 같이하는 걸 본 적이 없다"며 "그래서 전적과 실전 경력을 봤을 때 1위는 강호동이다. 2위는 이재윤이다. 워낙 잘한다. 그리고 3위 정도가 줄리엔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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