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침대 위 파격 자태..24년 절친 이진도 "사랑해"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침대 위에 누워 헝클어진 머리카락만으로 섹시미를 풍겼다.

송혜교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최근 촬영한 B컷 사진들을 모아 게재했다.

침대 위에 누워 순백의 청초함과 동시에 섹시미를 풍긴 사진과 쇄골라인이 드러난 언발란스 드레스를 입은 송혜교의 모습이 고혹적이다.

송혜교의 이해할 수 없는 B컷 사진에 동료들의 감탄사가 이어지고 있다. 선배 송윤아는 "이 밤에 미쳐부러"라고 송혜교의 침대 사진에 반한 댓글을 남겼고 배우 박효주는 "이게 B컷이라구?"라고 놀라워했다.

사진작가 홍장현 또한 다이아몬드 이모티콘으로 그녀의 아름다움을 찬양했고, 절친 핑클 이진은 하트로 송혜교를 응원했다.

한편 송혜교와 이진은 은광여고 선후배 사이로 24년째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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