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과 간 남편이 태우러 진짜 오랜만에 강남역. 밥만 먹고 갔지만..맨날 성북동에 있다가 강남에만 나가도 설레는 아줌마. 오늘의 식사는 너로 정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형돈과 먹은 소곱창쌀국수가 담겼다.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음식에 심진화는 "대박 맛 어때"라고 댓글을 남겼고 한유라는 "약간 마라탕 느낌"이라 답했다. 이에 박성광 아내 이솔이도 "셋이 가요..혓바닥 짜릿한 맛 초대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