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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달이 뜨는 강' 김소현과 나인우의 애틋한 마음을 담은 OST가 출시된다.
특히 극의 주인공 평강(김소현 분)과 온달(나인우 분)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그중에서도 '내 안의 모든 게 널 원해, 오래전 꿈속에 나타난 사람 그댄가 봐'라는 내용의 가사는 두 사람의 애절한 사랑을 극대화하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다.
또한 풍부한 가창력과 트렌디한 비주얼을 겸비한 신예 여성 듀오 릴리릴리가 가창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이에 '달이 뜨는 강' 속 평강과 온달의 가슴 시린 사랑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줄 다섯 번째 OST '내게 주어진 운명이'이 극과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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