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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엄태웅이 감성사진으로 생존신고를 했다.
16일 엄태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은 "보고싶어요 오빠", "만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엄태웅을 그리워했다.
앞서 엄태웅은 2016년 성폭행 혐의로 마사지 업소 여성 종업원 A씨에게 고소를 당했다. 이후 엄태웅은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2017년 영화 '포크레인'으로 한 차례 영화 복귀를 시도했지만 관객들로부터 차가운 외면을 받았다.
한편 엄태웅은 2013년 발레리나 윤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을 뒀다. 엄태웅은 가끔 윤혜진이 운영중인 유뷰브에 목소리로 잠깐씩 등장한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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