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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황치열이 4월 2일 컴백을 확정했다.
가수 황치열은 지난 2017년 생애 첫 미니앨범 '비 올디너리'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로 음원, 음반, 음악방송 1위를 휩쓸며 가요계 대표 보컬리스트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되돌리고 싶다', '별, 그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이별을 걷다'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믿고 듣는 실력파 발라더임을 입증했다.
한편 오는 4월 인기 아이돌 그룹과 솔로 가수들이 대거 컴백을 예고한 상황 속에서 황치열이 또 한 번 남자 솔로 가수로서 막강한 파워를 발휘하며 가요계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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