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이 KBS1 '6시 내고향-힘내라 전통시장'의 리포터로 변신했다. 개그맨 송준근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양동시장'을 찾아 맹활약을 펼쳤다.
게다가 마니아들도 도전하기 힘든 홍어묵에 무려 홍어무침을 함께 싸 먹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켜보던 송준근은 "쌈 싸 먹는 건 내 유행어다"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첫 만남에 찰떡 캐미를 선보인 쯔양과 송준근, 두 사람의 활약은 오는 18일 저녁 6시, KBS1 '6시 내고향'에서 만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