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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子 담호 도망 못가게 이불에 꽁꽁 "볼살아 사라지지 마"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3-17 10:4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가 깜찍한 자태로 랜선이모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서수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망 못 가게 이불에 꽁꽁. 사라지지 마 볼살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담호 군은 이불을 꽁꽁 둘러 싸매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통통한 볼살과 아빠를 빼닮은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어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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