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RIAA)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싱글' 인증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월 16일에는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2018년 8월 발매))로 앨범 부문 첫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으며, 같은 해 11월 16일에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으로도 RIAA 앨범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금까지 모두 2장의 앨범과 4개의 곡으로 RIAA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앨범 부문, 디지털 싱글 부문 각각은 물론이고 총 6개의 플래티넘 인증 역시 한국 가수로는 최다 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열린 '2021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며 한국 대중음악사에 큰 획을 그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