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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역주행 아이콘' 브레이브걸스 완전체까지 품었다.
'SBS '런닝맨'에 잇달아 '핫 게스트'들이 찾아오며 '게스트 맛집'다운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제작진은 브레이브걸스를 위한 '맞춤형 레이스'를 통해 다른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은 브레이브걸스의 새로운 면들을 기대해달라며 또 한 번의 '레전드 레이스'를 예고했다.
앞서 '런닝맨'에는 분야를 막론하고 특급 출연진들이 함께 해 '게스트 맛집'으로 각광받고 있다. 월드스타로 거듭난 블랙핑크 완전체가 출연해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에 가까운 기록적인 수치를 기록하는가 하면, 메이저리거 류현진, 김광현과 배우 김소연, 이지아, 유진 등 '펜트하우스' 주역들은 물론 '철인왕후'의 신스틸러 배우 차청화, 영화 '새해전야' 배우 유태오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예능 샛별'들도 발굴해냈다.
'역대급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런닝맨X브레이브걸스'의 레이스는 4월 중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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