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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출산' 박은영, 한달만 몸매 복귀 "치명적인 척…토나옴주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3-19 19:4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박은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맛. 치명적인 척 해보았어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클로즈업 한 채 립스틱을 바르고 있는 박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새빨간 립스틱을 선택한 박은영. 화사함 가득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때 박은영은 자신의 모습에 "토 나옴주의"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박은영은 "봄봄"이라며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트렌치 코트를 입고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박은영은 출산 한 달 만에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스타트업 기업의 CEO 김형우 대표와 결혼, 지난 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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