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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 개그우먼 정경미의 아들도 놀란 엄마의 과거 사진이었다.
정경미는 "몇 년 전이더라? 준이가 사진첩 보다가 사진 발견! 나랑 사진을 계속 번갈아 봄"이라며 "그러면서 '엄마 사진 속의 엄마로 돌아가면 안돼?' 어. 안돼"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저런 근육은 아니더라도 건강하고 싶네요. 체력이 약하니 여기저기 아프고 내 몸이 힘드니 아이한테 화도 내고 둘째가 초등학교 가면 50살인데"라며 "건강하기 위해 움직여야겠어요! 좋은 음식으로 채우고 슬슬 걸어보렵니다"며 다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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