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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는형님' 혜리가 '스타킹'에서 강호동에게 혼났던 일화를 떠올렸다.
이에 강호동은 "혜리가 복스럽게 먹는다"고 하자, 혜리는 "복스럽게 먹는데, 나한테 왜 뭐라고 했느냐"고 해 강호동을 당황하게 했다.
혜리는 "호동이가 은인이다"면서도 "10년 전, '스타킹'이었다. 그런데 그 순간 만큼은 속상했다. 그날 맛있는 게 나왔다. 너무 먹고 싶어서 먹었는데, '녹화 시작 안 했는데 먹느냐'고 혼났다"고 떠올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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