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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전(前) 체조 국가대표 선수이자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황금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신수지의 일상은 운동으로 시작해서 운동으로 끝났다. 신수지는 "일어나서 몸무게를 측정하고 자기 전에 한번 더 체크 한다"고 밝힌 만큼 아침에 일어나 체중계에 올라가고 모닝 스트레칭을 했다. 이어 골프, 야구, 코어 운동까지 다양한 운동을 하고, 레깅스 브랜드 출시를 준비하는 사업가의 모습을 보였다.
신수지는 운동과 함께 소식을 하며 황금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신수지는 "은퇴 직후 정말 많이 먹었다. 음식에 집착했다. 은퇴 후 9kg 체중이 늘고 나서 먹는 양이 줄었고, 먹는 양을 운동으로 다 태우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 제 인생 기준에서 소식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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