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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유쾌의 아이콘' 한유미가 마음속 깊이 감춰둔 속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짓는다.
또 대중의 관심을 받는 사람으로서 피해갈 수 없는 악플이나 댓글을 통해 상처 받았던 사실도 고백한다. "악플을 받으면 마음 컨트롤이 잘 안된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눈물지었다고 해 늘 밝고 활기찬 모습 뒤에 숨겨진 한유미의 상처들은 어떤 것들일지, 그리고 차담 시간을 통해 해답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리치 언니 박세리 역시 "요즘 내가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털어놓는다. 늘 완벽에 가까운 짱언니의 모습을 보여줘 왔기에 박세리가 이 같은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무엇일지에도 궁금증이 더해지는 상황.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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