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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아내 3인방 은보아, 오지영, 류이서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남편들과 살벌한 부부 디스전을 펼친다.
한편, '부부들의 권태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전진 아내 류이서가 충격 고백을 해 전진을 당황하게 했다. '결혼 6개월 차' 류이서는 "이런 게 권태기인지 물어보고 싶다"며 "전진이 '이것' 할 때 거슬린다" 돌발 발언을 했고, 전진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현장에서 류이서에게 공개 사과했다는 후문이다.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은 '남편 VS 아내'들의 끝없는 폭로전은 22일(월)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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