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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백종원과 함께 상생하는 가게를 오픈해 화제다.
23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쟁 아니죠~ 상생 맞습니다~"라며 "형님 어쩌다보니 형님 옆자리가 끌리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평소 백종원-소유진 부부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김원효-심진화 부부는 외식업계에 어깨를 나란히 해 훈훈함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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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심진화는 "우리가 결혼한 지 10년 됐는데 진짜 어렵게 시작해서 다져온 거다. 10년 동안 서로의 노력이 있어서 이렇게 왔다"면서 김밥집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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