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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이자 100억 매출 쇼핑몰 CEO 황혜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하루 최고 행사비가 1억에 이를 정도로 바빴던 투투의 전성기 시절, 스케줄은 부자였지만 끼니를 때울 돈이 없어 배가 고팠던 '반전 비화'를 고백한다. 황혜영은 투투 해체 후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었다며 이를 이겨내고자 시작한 인터넷 쇼핑몰이 매출 100억 원 규모로 커졌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연예인 쇼핑몰 1세대' 성공기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유발한다.
황혜영은 "계산해보니 당시 하루 최고 행사비가 1억이었다"며 스케줄은 부자였지만, 정작 바쁜 일정을 소화한 투투 멤버들은 따로 밥을 사 먹을 돈이 없어서 힘든 생활을 했다고 반전 비화를 들려줘 '라스'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투투로 화려한 인생 1막을 보낸 황혜영은 쇼핑몰 CEO로 변신해 인생 2막을 보내고 있다. 황혜영은 쇼핑몰을 시작한 계기가 '우울증 탈출'을 위함이었다고 고백한다.
투투 해체 후 우울증, 공황장애를 겪었다는 황혜영은 "4년간 집 밖을 안 나갔다. 움직여 보자는 생각으로 쇼핑몰을 시작했다"며 '쇼핑몰 CEO' 변신 과정을 들려준다. 특히 도매상에 가기 전 청심환을 먹었던 초보 시절 비화부터 100억 매출을 성할 수 있었던 비법까지 들려줄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24일 밤 10시 30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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