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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이 미국 간판 토크쇼 '엘렌쇼'에 첫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엘렌쇼'는 미국 유명 코미디언이자 작가, 배우 등 멀티 엔터테이너인 엘렌 드제너러스가 진행하는 토크쇼로 브루노 마스, 두아 리파, 존 레전드,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미국의 데이타임 쇼 중 높은 인기를 보유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세븐틴은 지난 1월 방송된 미국 CBS '제임스 코든쇼'와 NBC '켈리 클락슨 쇼'에 연달아 출연해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홈런'과 미니 7집 타이틀곡 '레프트 앤 라이트'의 무대를 선사,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확인 시켜 주며 전 세계 팬들과 해외 유수 매체의 호평 세례를 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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