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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MBC '놀면 뭐하니?'에 익숙한 듯 낯선 매력을 가진 새 부캐 '유야호'가 등장한다. '환불원정대'를 제작한 신박기획 '톱100귀' 지미유의 쌍둥이 동생인 '유야호'는 지미유와는 전혀 다른 취향을 가진 인물로, '놀면 뭐하니?'와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유야호'는 쌍둥이 형 지미유의 활약에 대해 "지미유 제작자의 역량보다는 환불원정대가 다 했다"라며 냉정한 평가도 서슴지 않는 당당함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야호'는 비트보다 감성을, 화려함보다 수수함과 전통을 사랑하는 힙스터로, '들 야(野)', '좋을 호(好)'라는 이름의 뜻처럼 들을 좋아하는 감성파다. 공개된 사진 속 한국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한옥에서 깔끔한 생활한복을 입고 전통 부채를 든 모습과 차(茶)와 구수한 누룽지를 즐기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전통을 사랑하는 감성 힙스터 '유야호'의 정체와 새로운 프로젝트의 내용은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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