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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결별설을 잘 봉합하고 넘어선 배우 함소원이 이번에는 시댁 별장 논란에 휩싸였다.
이 내용이 확산되자 한 네티즌은 "라이브 방송에서 물어봤다가 차단당했다" 등의 반응을 보여 논란을 키웠다.
실제 에어비앤비 사이트를 살펴보면 호스트인 '石'이 올린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성의 한 숙소는 '아내의 맛'에 올라온 함소원 시댁의 별장과 인테리어 및 가구 배치가 똑같았다.
또 사용자 후기에는 "설비가 완비되어 있고, 요리 도구들도 모두 갖춰져 있다"라고 적혀있었고, '아내의 맛' 방송 이전인 2019년 7월에 작성된 것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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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방송에서 추수를 위해 중국 하얼빈 가을 별장을 찾은 중국 마마, 파파. 아침 일찍 마마는 하얼빈의 명물 새벽시장에서 장을 봤다. 특히 마마는 생파부터 오이까지 장을보며 그 자리에서 폭풍 시식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마마 파파의 하얼빈 별장은 럭셔리 그 자체였다.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에 최고급 홈시어터까지 완비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최근 진화와 불화설이 불거졌으나 이를 극복, 다시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함소원은 "평소 때였으면 받아줬을 텐데 남편을 못 받아줬다. 마마님은 중국 안 가셨다. 제가 안심 시켰다"고, 진화 역시 "#다시 시작 #다시 노력 #아빠"라는 글을 남기며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함소원은 진화와 18살 나이를 딛고 2018년 결혼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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