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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kg 감량' 권미진, 생후 45일 딸에 질투…"남편을 뺏겼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3-26 14:55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권미진이 생후 45일 된 딸에게 질투를 느겼다.

26일 권미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을 뺐겼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생후 45일 된 딸을 안고 있는 남편의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딸은 아빠의 품속이 따뜻한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지난해 8월 결혼한 권미진은 9일 딸을 출산했다. 권미진은 KBS2 '개그콘서트' 속 '헬스걸' 코너를 통해 50kg을 감량 후 현재까지 몸매를 유지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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