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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노지훈이 수술을 주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쩔 수 없이 수술을 결정하고 집으로 돌아온 지훈은 수개월 동안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무거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은혜는 "너무 걱정하지 마. 우리가 그거 없다고 죽냐"며 지훈에게 아무 걱정하지 말고 수술을 받으라고 큰소리쳤지만 은혜의 고민도 깊어져 갔다.
이후 지훈은 아픈 몸을 이끌고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집을 나섰고 매니저는 지훈을 걱정하며 일정을 취소하자고 했다. 하지만, 지훈은 수술 전 한 푼이라도 더 벌어야 한다며 일을 강행했다.
수술을 받게 된 노지훈의 이야기는 27일(토) 저녁 9시 15분 KBS2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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