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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펜트하우스2' 측이 향후 시즌3 제작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12부작인 '펜트하우스2'는 종영까지 3회를 앞두고 있다. 파격적인 전개로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26.9%(닐슨코리아 기준)의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몰고 있는 '펜트하우스2'. 그러나 죽은 줄 알았던 배로나(김현수 분)이 살아있다는 이야기와 시즌1에서 살해됐던 심수련(이지아 분)이 나애교로 분해 다시 등장했다는 점 등 개연성이 떨어지는 설정과 폭력적인 연출 등으로 시즌3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펜트하우스2' 측이 높은 인기로 시즌3까지 흥행가도를 이어갈 지 주목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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