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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상아가 으리으리한 마당 공개에 이어 침실까지 공유했다.
이상아는 "더군다나 댕댕이들과 함께 하는 난 으앙"이라며 "저렴한 거 사다 쓰다 버리는..오리털 거위털 꼈다 뺐다하는것도 이제 귀차니즘...그나저나 내 방은 화이트 안어울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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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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