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대상 공약을 지키기 위해 절친한 송은이에게 안마의자를 선물했다.
김숙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은 내가 받았는데 기분은 은이 언니만 좋을까왜^ 늙어가는 은이 언니를 위해 최고급 정우성 안마기 넣어드렸어요. 이제 곱등이라고 안 부를게. 언니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숙은 사진과 함께 '#입이 방정', '#영자 언니가 안 보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날 송은이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마의자 사진과 함께 "숙이.. 아주 좋아!! 딱 내 스타일이야!! 무려 정우성 안마기라니!!!! 기대 안 했는데!! 올해에도 또 대상 타면 좋겠다!!(그땐.. 뭘 받지?...) 저 안마기로 굽은 등도 펴고 목도 펴고 다 필 거야!! 땡큐 땡큐!!~~ 대상 클라스 보소"라는 글을 남기며 고마움을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