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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동상이몽2' 미카엘-박은희 부부가 난임 센터를 찾았다.
오랜만의 만남에 훈훈한 덕담이 오고 가는 것도 잠시, 본격적인 평가 시간이 시작되자 분위기가 180도 반전됐다. 미카엘의 신메뉴를 맛본 스타 셰프가 "향신료가 너무 강해", "음식이 너무 뻑뻑하다"라며 신랄한 혹평을 남긴 것. '멘붕'에 빠진 미카엘은 급기야 자리 이탈까지 했다는데. 과연 미카엘 부부를 멘붕에 빠트린 '독설 대가' 스타 셰프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미카엘의 숨겨진 반전 매력이 깜짝 공개됐다. 미카엘의 절친한 친구인 '폴란드 소시지 장인'을 만난 미카엘♥박은희 부부. 미카엘은 폴란드인 장인을 만나자마자 유창한 '폴란드어'를 구사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미카엘은 "사실 5개 국어를 할 수 있다"라며 숨겨져 있던 '언어 능력자' 뇌섹남 매력을 자랑했다. 이에 MC들은 "미카엘 능력자네", "부럽다"며 폭풍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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