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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가운데, 형이 횡령한 재산을 모두 처분하고 잠적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재 박수홍의 형 가족은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에에서 체류 중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날 박수홍이 운영하는 반려묘 다홍이의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의 한 영상 댓글에는 "미주 교포들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박수홍 형과 형수가 어디 사는지 찾아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체류 중이다. 내가 사는 LA 카운티는 아니지만 가깝고 한인들이 많이 사는 곳이다. 이 사람들이 착복하고 횡령한 금액을 박수홍에게 돌려줄 방법을 빨리 찾으면 좋겠다. 일부러 해외로 빼돌리고 은닉한 것은 아닌지, 이로 인해 빼앗긴 재산을 돌려받기가 더 어려운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라는 글이 달려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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