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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하정우 하지원 구준엽이 아티스트로서의 본능을 뽐냈다.
하정우는 이번 전시와는 별도로 총 10 번째 개인전을 진행하고 있을 만큼 미술계에서는 나름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미술인이다. 강렬한 컬러, 단순화, 상징적 모티브로 이루어진 패턴을 극명하게 표현, 관객들에게 오늘도 '안녕' 이라는 평범한 인사를 시도하며 팬데믹 장기화로 지친 삶의 감각을 일깨우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굳모닝'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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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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