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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에 '대세 소속사' 에스팀 대표 김소연이 출연, 9년째 만나고 있는 독일인 남자친구와의 흥미진진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렇게 직원들과 '연애조작단' 수준의 작전을 짠 끝에 현재의 남자친구와 대면했던 김 대표는 "일단 앉았는데, 보자마자 너무 잘 생겨서...'이 사람과 잘 안 되더라도 오늘 하루는 직진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돌아봐 산장지기들을 폭소하게 했다. 이후 분위기를 타고 클럽에 간 김 대표는 휴대폰에 충격적인(?)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온 것을 발견했고, 이 문자가 독일인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 대표의 러브스토리가 한창 드라마틱한 순간에 잠시 끊기자, 박명수는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그 뒤는 유료예요?"라고 묻기도 해 현장을 다시 한 번 후끈하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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