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New place 이른 아침 MRI 찍고 모닝 커피 한 잔 한 달 전에 생긴 작은 카페 아담하니 예쁘네. 커피 맛도 딱 취향 저격 기다리는 동안 한 컷. 아직 실내에서 먹는 게 익숙하지 않은 일인 그냥 편하게 to g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쉬고 있는 윤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1년 내내 따뜻한 LA에서 지내다 온 윤현숙은 아직 한국이 추운 듯 3월 말에도 패딩을 입고 있는 모습. 윤현숙도 "#나만 겨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이를 언급했다. 'LA댁' 윤현숙의 한국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던 윤현숙은 지난 14일 귀국해 2주 간의 자가격리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