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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원로 코미디언 이순주가 씨가 향년 76세로 별세했다.
6일 방송코미디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쯤 입원 중인 서울 대방동 성애병원에서 배우 이순주씨가 숙환으로 세상을 떠나셨다"고 부고를 알렸다.
또한 '싱글 벙글쇼' '웃으면 복이 와요' '유머 극장' '유머 1번지' 등의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1980년에 이후엔 미국으로 거쳐를 옮겼고 현지에서 신학대를 나와 전도사 삶을 살다가 지난 2013년 4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빈소 성애병원 장례식장 2호실. 조문은 7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오는 9일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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