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루나솔라가 컴백을 알렸다.
데뷔 두 달 만에 드라마 '가시리잇고' 주연으로 발탁돼 연기에 도전했던 지안은 "연기를 하게될 줄은 정말 몰랐다. 연기를 시작하게 된 건 새로운 도전이자 또다른 시작이라 생각했다. 다른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고 싶다. 멤버들도 대본 리딩 등을 많이 도와주고 응원해주고 격려해줬다"고 전했다.
|
유우리는 "태양이 떠오르는 앨범이다. 밝고 당당하다"고, 지안은 "다다다 있다고 표현하고 싶다. 타이틀곡 '다다다'부터 편안하고 상큼하고 밝은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고, 이서는 "'지지않아'라고 표현해보고 싶다. 한번 떠오른 루나솔라라는 태양은 절대 지지 않는다"고, 태령은 "당당한 건 루솔"이라고 소개했다.
|
태령은 "댄스 브레이크에 안무 창작을 해봤다. 그부분을 킬링 포인트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유우리는 "우리끼리 잘 노는 '아이엠', 무대 위의 '레디', 무대가 끝난 뒤 떠오르고 싶다는 뜻의 '4 라이즈' 콘셉트다. 떠오르고 싶다는 뜻에서 이런 콘셉트를 잡았다"고 말했다.
|
|
루나솔라는 이날 오후 6시 '솔라 :라이즈'를 발표, '다다다'로 컴백활동에 나선다.
지안은 "4명이다 보니 무대를 한번에 꽉 채울 수 있는 힘이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재미있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이서는 "7개월간 생각이 많았다. 우리 팀을 각인시키고 싶다는 꿈을 많이 꿨다. 다 내 마음대로 할 거라는 노래인 만큼 많은 분들이 매년 1월 1일에 '다다다'를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태령은 "루나솔라는 찐이다, 찐텐션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 정말 놀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