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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개봉을 1년간 연기한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이하 '분노의 질주9', 저스틴 린 감독)가 오는 5월 19이리 국내 개봉을 전격 확정했다. 무려 북미 개봉보다 37일 앞당긴 개봉이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전 세계 50억달러(약 5조5950억원) 이상의 흥행 수익을 가진 최고의 프랜차이즈로, 매 시리즈마다 새로운 흥행 신기록을 가진 작품이다. 신작 '분노의 질주9'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시기 개봉작 중 435만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후 주목 받는 액션 블록버스터 기대작이다. 특히 가장 영화다운 영화로서, 국내 관객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압도적 스크린으로 즐기는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한 지금 '분노의 질주9'은 올해 첫번째 액션 블록버스터로 압도적인 장르적 쾌감과 짜릿한 액션 스릴을 전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분노의 질주9'은 시리즈를 책임지고 있는 빈 디젤을 필두로 시리즈를 액션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시킨 저스틴 린 감독과 오리지널 패밀리들의 컴백을 화려하게 알린다. 여기에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류스터 등 막강한 여성 캐릭터들의 조합과 한국계 배우 성강의 합류까지 더해져 최강의 패밀리로 압도적 팀워크를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강력한 액션 시퀀스, 전 세계를 누비는 로케이션까지 선보일 '분노의 질주9'은 시리즈 사상 최고이자 최강으로 중무장해 전 세계 극장가를 구할 첫번째 구원투수로 주목받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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