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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정유나 기자] 배우 서지혜(37)와 김정현(31)이 핑크빛 열애 중이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키워간 두 사람은 지난해 작품을 끝내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한 현빈(39) 손예진(39) 커플에 이어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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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서지혜의 소속사 측은 "(김정현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배우도 소속사도 황당해하고 있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곧 한 매체를 통해 이들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공식 입장이 무색하게 됐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불과 10여 분 거리에 있는 각자의 아파트를 오가며 주로 '집 데이트'를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서울 근교 데이트는 물론 생일도 함께 보내는 등 둘만의 시간을 자주 가졌다고.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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