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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다소 수척해진 채 등장했다.
다홍이는 반려묘로서 박수홍의 곁을 지켜주는 소울메이트. 2년 전, 낚시터에서 우연히 만나 박수홍과 가족이 됐다고. 박수홍은 "나를 쫓아와서 바로 병원에 데리고 가서 치료를 했다"며 "다홍이가 나를 데리고 있다"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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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홍이 이야기를 하는 내내 박수홍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고, 이에 김희철은 "걱정 많이 했는데 컨디션 좋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수홍은 전 소속사 대표였던 친형으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은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측은 지난 5일 친형 부부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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