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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ITZY(있지)가 새 앨범 '게스 후' 단체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
특히 흑백 효과를 비롯해 폴리스 라인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강렬한 포인트를 전했고, 어둠을 뚫고 등장하는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의 무궁무진한 개성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매 앨범마다 뇌리에 남는 독보적인 콘셉트를 내세워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일컫는 말) 취향을 제대로 사로잡았고, 이번에는 기대 이상의 더 세고 더 와일드한 매력을 발휘해 'K팝 프런트 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다진다.
ITZY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4월 30일 0시, 한국시간으로는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게스 후'와 '마.피.아. 인 더 모닝'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글로벌 K팝 팬심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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