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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 유력 후보로 떠오르며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윤여정이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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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사랑은 자동차 사고와 같다"고 입을 연 윤여정은 "당신이 어떤 남자를 우연히 만나게 되면 당신의 마음도 잃어버리고 눈도 멀게 된다. 그리고 그것은 사라지게 될 거다. 물론 때로는 고통스럽고 아프기도 하겠지만, 그것을 벗어나게 되면 성숙한 사람이 될 거다. 영원히 지속된다면, 그건 꿈일 뿐이다"고 말했다.
미국 배우조합상(SAG), 영국 아카데미(BAFTA)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은 25일 열리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을 위해 13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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