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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불거진 논란들과 공개된 문자 메시지 내용에 대해 구구절절 해명하던 서예지와 달리 김정현은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서예지의 조종 논란, 그 어느 것도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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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제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모든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으며, 항상 제 자신을 돌아보고 관리하는 건강한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여전히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김정현 보다 하루 먼저 입장을 발표한 서예지는 완전히 달랐다. 매체를 통해 공개된 김정현과 문자 메시지 내용에 대해 상세히 변명했다. 김정현과 교제했던 사실을 인정하며 "서예지가 김정현에게 상대 배우인 서현과 로맨스신 촬영을 하지 말라고 요구한 건 연인들간에 있는 '흔한 애정싸움'일 뿐이었다"며 "김정현 역시 서예지에게 키스신을 찍지 말라는 요구를 한적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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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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