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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AB6IX (에이비식스)의 멤버 김동현이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출연을 확정 지으며 첫 정극 도전에 나선다.
또한, 루나의 귀염둥이 막내답게 태인을 제외한 나머지 형들에게 사춘기 부모님 대하듯 틱틱대지만, 정작 팬들 앞에선 수줍고 낯가리는 소년이 되고, 아직 미성년자답게 애 같은 면이 많지만 루나 중에 가장 몸짱이며 과거의 비밀이 있는 반전 캐릭터로, 김동현은 '가온'역을 통해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현이 출연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음악과 로맨틱 코미디가 결합된 드라마로, '내 아이돌과 한 집에서 살게 된다면'이란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설정을 가지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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