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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김연자가 예비신랑을 최초 공개한다.
4월 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49회에서는 트롯신 김연자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그려진다.
김연자는 예비신랑을 "자기야~"라고 다정하게 부르는가 하면,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애정을 과시한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김연자의 매력이 안방을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
또한 김연자는 예비신랑과의 운명적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한다. 두 사람은 무려 50년 전 첫 만남을 가졌던 것. 김연자는 예비신랑을 향해 "그때 왜 나한테 말 안 걸었어요?"라고 수줍게 물어봐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연자는 트로트 스타와 흥 넘치는 만남을 가졌다고 하는데. 김연자를 흥 넘치게 만든 건 누구였을지. 김연자의 놀라운 하루는 4월 17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9회에서 만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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