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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모범택시' 이제훈이 업그레이드된 냉기 포스를 장착한 호쾌한 맨손 격투로 일진과 조폭 사냥에 나선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서 이제훈은 시선을 차단하는 빅사이즈 선글라스와 점퍼를 입은 전투 준비 태세로 택시히어로의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이제훈이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드리운 채 홀로 조폭과 일진 무리 앞에 나서 긴장감을 드높이는 가운데 한쪽 입꼬리를 씩 올린 개구진 미소만으로 이제훈의 일진 사냥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와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스틸에서 이제훈은 일진과 조폭 무리를 일망타진하는 화끈한 격투로 시선을 강탈한다. 자신에게 달려드는 조폭들의 공격을 피해 맨손으로 급소를 가격하며 레벨이 다른 액션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는 것.
SBS '모범택시' 제작진은 "이제훈은 대본의 작은 지문, 대사 하나도 허투루 넘기지 않는 천생 배우"라는 극찬과 함께 "택시히어로 김도기와 혼연일체 된 이제훈의 호쾌한 액션 열연을 본 방송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4회는 오늘(1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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