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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손헌수가 가수 태진아에게 용돈을 받고 기뻐했다.
손헌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깜박하고 못찍..ㅜ 넘 정신없이 먹느라 음식을 못 찍었음.. 난 맛없으면 아무리 친해도 안감~ 심지어 어려운 사람이면 더 안감~ 이태원 태진아 선생님 가게.. 여기는 또 갈듯~ㅋㅋ (feat.드뎌 나두 용돈받음) ※용돈 기운 받아 트로트 대박 나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한편 손헌수는 최근 박수홍이 친형의 횡령 의혹이 불거지자 "이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으니 저도 더 이상 참지 않고 여러분들께 박수홍 선배님의 안타까움을 알리려 한다"며 "(가족들이) 최후의 발악으로 다른 연예인 가족들 사건처럼 악성 루머로 이미지 흠집을 내려 할 거다. 착하고 바보 같은 박수홍 선배님이 혼자서 그들과 잘 싸우고 다시 웃을 수 있게 힘을 주십시오"라는 호소글을 게재해 이목을 끌은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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