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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6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를 한 드라마에서 볼 수 있을까?
'우리들의 블루스'는 노희경 작가가 새롭게 선보일 20부작 드라마로,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그릴 예정이다. 또한 김규태 PD가 연출을 맡아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라이브' 이후 다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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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는 신민아를 비롯해 당초 '히어' 출연을 확정했던 이병헌, 한지민 등이 출연 제안을 받았다. 또한 차승원과 이정은, 김우빈 등도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신민아와 김우빈이 함께 거론되며 두 사람을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렸다.
현재 신민아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김우빈은 최근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촬영을 마무리했다.
한편 '우리들의 블루스'는 올해 하반기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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