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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이하 '분노의 질주9', 저스틴 린 감독)가 국내에서 2021년 개봉 및 개봉 예정 영화 통틀어 예고편 조회수 1위를 기록해 화제다.
여기에 틱톡 어플에서만 대한민국 예고편 조회수 약 200만회를 기록, 최초 공개 사이트 CGV 페이스북에서는 현재까지 조회수 약 76만회를 돌파하며 MZ세대의 뜨거운 관심까지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는 같은 CGV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블랙 위도우'와 '고질라 VS. 콩'의 예고편 조회수를 훌쩍 뛰어넘은 수치로 더욱 그 폭발적인 위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영화를 사랑하는 국내 관객들이 영화관의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는 통쾌하고 짜릿한 액션 블록버스터를 오래 기다려온 만큼 '분노의 질주9'이 쏟아지는 기대에 힘입어 5월 극장가 흥행 질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 된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빈 디젤, 존 시나, 성 강, 샤를리즈 테론,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류스터, 나탈리 엠마뉴엘, 헬렌 미렌, 핀 콜, 짐 파랙, 카디 비 등이 출연했고 '분노의 질주' 전 시리즈를 연출한 저스틴 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19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하며 북미에서는 6월 25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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