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노는브로(bro)'가 5월 5일(수) 첫 방송을 확정 지은 가운데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펜싱 마스크 속에 가려진 훈훈한 외모를 매일 마스크팩으로 정성스레 가꾸는(?) '마스크는 내 운명' 구본길과 올림픽 이후 새로운 도전을 기다리는 '의욕만발 메달리스트' 조준호, 마지막으로 마운드에서는 '기록택'이지만 예능판에서는 햇병아리인 야구 레전드 박용택의 반전 매력까지 운동밖에 몰랐던 선수들의 경기장을 벗어난 색다른 경험이 예고돼 흥미를 끈다.
마침내 첫 번째 하프타임을 맞이한 여섯 명의 멤버들이 과연 인생의 어떤 경험을 새로 쌓을지 궁금해지는 상황. 뿐만 아니라 이들의 훈훈한 케미와 여린 감수성 등 치열하게 살아온 선수들의 숨겨진 마음을 털어놓고 또 이를 통해 찐한 위로를 안길 '노는브로'만의 이야기가 기다려지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