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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의 귀환,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도 애타게 기다렸다.
전현무는 "심용환 선생님은 우리들의 유치한 텃세에도 잘 견뎌 주셨다. 첫 녹화에서 20분 정도만 땀을 쏟더니 바로 한 식구가 됐다"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빠르게 '선녀들'에 스며든 '역사계 라이징 티처' 심용환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유병재는 "우리에게는 심용환 선생님과 매번 새로운 미지의 마스터님들이 있다. 더하기가 아닌 곱하기의 케미를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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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는 "아직도 수능 전날의 악몽을 꿀 정도로 입시 공부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선녀들'은 공부가 그리울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놀라운 프로그램"이라며 배움 여행이 그리웠다고 말했다. 이어 "'선녀들'은 '오래된 미래'"라며, "우리의 어제를 기억하는 것이 새로운 내일을 맞이하는 가장 건강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부족할 수는 있지만, 집 안에서 배움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들께 저희 '선녀들'이 즐거운 동반자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돌아온 대한민국 대표 역사 예능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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