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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각본상 수상작 '인트로덕션'(홍상수 감독)이 오는 5월 27일 국내 개봉을 확정,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인트로덕션'은 세 개의 단락을 통해서 청년 영호가 각각 아버지, 연인, 어머니를 찾아가는 여정들을 따라가는 영화다. 신석호, 박미소를 중심으로 김영호, 예지원, 기주봉, 서영화, 김민희, 조윤희, 하성국 등이 출연한다. 홍상수 감독의 25편의 장편 영화 중 유일한 영어 제목의 작품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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