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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엔하이픈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엔하이픈의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데뷔앨범 '보더 : 데이 원(BORDER : DAY ONE)' 이후 5개월 만이다.
'보더 : 데이 원'이 시작점이자 경계선인 데뷔를 앞두고 느낀 복잡한 감정을 풀어냈다면, '보더 : 카니발'은 데뷔 후 마주한 색다른 세상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담은 앨범이다. 엔하이픈은 눈부신 카니발에 초대돼 들어서는 순간(UP),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파티를 즐기며 서서히 도취되는 모습(HYPE), 위 아래가 바뀌고 경계가 허물어진 세계에서 오는 혼란(DOWN)을 세 가지 콘셉트로 나누어 표현했다.
엔하이픈은 이날 오후 6시 '보더 : 카니발'을 발표, '드렁크-데이즈드'로 컴백 활동을 펼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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